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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文,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
━ 문재인 대통령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합니다.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,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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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560건 … 소방관에게 폭언·폭행하는 사회
최모란 내셔널부 기자 “XX. 나도 세금 내는 사람인데 도와줘야지, 왜 안 도와주냐고. 이거 녹음해서 뿌리면 당신이 그 자리에서 버틸 수 있을까.” 지난달 29일 오전 4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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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에 "문열어달라" 11차례 욕설전화 20대에 과태료 100만원
지난달 29일 오전 3시58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 119종합상황실. 부천시 상동의 한 주택가에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. "옆집하고 시비가 붙어서 문이 잠겼는데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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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급대원 폭행시 전기충격기 등 사용검토…” 소방청, 법률개정 추진
지난달 2일 전북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부 CCTV 영상 캡처. 이날 익산역 앞 도로에서 술 취해 쓰러진 윤모(48)씨가 그를 구조한 구급대원 박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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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119구급대원 때리고 구급 장비 파손한 30대 입건
구급차 내에서 소방관 폭행 [연합뉴스] 제주에서 두통 등의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지던 30대 여성이 119구급차에서 여성 구급대원을 폭행하고, 구급장비를 부수는 일이 발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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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청 “구급대원 폭행,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대응 할 것”
조종묵 소방청장이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대송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강연희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. [소방청 제공=뉴스1] 소방청이 119구급대원이 폭행 후 스트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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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구급대원이 아프면 국민도 아프다
김준희 내셔널부 기자 2일 전북 전주시의 한 장례식장. 자신이 구한 40대 취객에게 맞은 지 한 달 만에 숨진 익산소방서 인화119구조센터 구급대원 강연희(51·여) 소방위의 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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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구급대원 머리 때리는 CCTV 보니
주취자는 팔을 휘둘러 여성 소방대원의 머리와 얼굴을 한 차례씩 때렸다. [영상 전북소방본부] 최근 사망한 여성 구급대원이 주취자에 의해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(CC)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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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객이 때려도 맞아야 했다, 51세 女소방대원의 죽음
지난 4월 2일 취객 윤모(47)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박중우 익산소방서 소방사를 폭행하고 있다. 윤씨는 이후 구급대원 강모(51·여)소방위의 머리를 5차례 가격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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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취객이 6번 주먹질, 폭언" 19년 헌신한 女구급대원의 죽음
━ 검찰, 폭행치사죄 검토 지난달 2일 전북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부 CCTV 영상 캡처. 이날 익산역 앞 도로에서 술 취해 쓰러진 윤모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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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대원 폭행 어제오늘 아냐…“4년간 2배 늘었다”
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. [사진 MBC] 술 취한 시민을 구조하던 소방공무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, 소방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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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객에게 폭행당한 51세 여성 구급대원, 끝내 사망
지난 4월 2일 취객 윤모(47)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박중우 익산소방서 소방사를 폭행하고 있다. 윤씨는 구급차에서 내린 후 뒷편의 구급대원 강모(51·여)씨의 머리를 5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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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에서 자던 취객 30대 여성, 출동한 구급대원 2명 폭행
제주시 연동에서 술에 취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안전조치를 위해 출동한 소방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술에 취한 30대 여성이 자신에 대한 안전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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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합리적 수준 넘은 소음은 폭행" 군부대 앞 장송곡 시위 유죄
확성기 이미지. [중앙포토] "합리적 의사 전달 수준을 넘어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음향은 폭행으로 인정된다." 군부대 앞에서 24시간 장송곡을 틀고 시위를 벌인 혐의(공동상해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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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급대원에 욕설한 일반인은 벌금형... 소방서장이 때리면
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처.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뺨을 때린 현직 소방서장(중앙일보 온라인 11월 7일 보도)이 형사처벌이 아닌 자체 징계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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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···안타까운 옥살이 많다
[일러스트=김회룡기자] ━ 뉴스 속으로 │ '동거녀 살해'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“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.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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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부가 야산에 버린 5세 준희 주검 옆엔 장난감만 있었다
실종된 고준희(5)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(사체유기)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(36)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. 김준희 기자 한겨울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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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어진 머리·이마 꿰맨 준희양, 사진에선 왜 멀쩡할까
고준희(5)양을 찾는 실종 전단. [사진 전주 덕진경찰서] '두뇌싸움'이 치열하다. 누군가는 진실을 감추려 하고, 누군가는 밝히려 해서다.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'고준희(5)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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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희는 4월부터 없었다? "친부·내연녀 모녀 공범 가능성"
경찰관이 고준희(5)양을 찾는 전단을 원룸 출입구에 붙이고 있다. 김준희 기자 "객관적 증거만 볼 때 '(고)준희양을 봤다'는 마지막 시점은 3월 30일로 보고 있다." 전북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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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추적]119 부른 소방서장은 왜 구급대원 뺨 때렸나?
인천소방본부 이미지. [사진 홈페이지 캡쳐]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하고 뺨을 때린 현직 소방서장이 직위 해제됐다.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공무집행방해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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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납치인 줄…" 출동한 구급대원 뺨 때린 소방서장의 해명
[사진 연합뉴스]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의 뺨을 때린 인천의 한 소방서장이 직위 해제됐다. 11월 6일 인천소방본부는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강화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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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이렇게 꾸물대" 출동한 구급대원 폭행한 가족들
[연합뉴스]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꾸물거린다며 폭행한 일행이 검찰에 넘겨졌다. 17일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(소방기본법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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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매맞는 119구급대원… 소방청, 경찰 동시출동 대책 추진
지난 7월 20일 충남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구급대원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. 환자인 신모(53)씨는 구급대원의 부축을 받으며 119구급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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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쓰러진 사람 구했더니" 술 취해 구급대원 폭행, 30대 男 집행유예
술에 취해 쓰러진 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던 구급대원을 폭행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[중앙포토] 만취 상태로 쓰러진 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던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30대